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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산행,트레킹

경기 화성 봉담 건달산 산행

by 낮달 (月昕) 2017. 11. 19.

 

 

 

경기 화성 봉담 건달산 산행

 2017.11.19. (日)

 

 

 

 

 

쌀쌀한 이른 아침에 화성 건달산을 향해갑니다.

날씨탓인지 오르는 능선에는 산객 발길이 없었내요.

정상 전망대 에서는 외국인이 이곳에서 비박을한듯

마침 정리를 하고있더군요.

싸늘한 기온이었지만 뺨에 스치는 바람은 

매우 기분좋은 상쾌한 느낌이었구요.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한 시간 이었내요. 

 

 

 

 

 

 

 

 

20여분만에 이곳 능선까지 오르면

평탄한 능선으로 이루워집니다.

 

 

 

 

오르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표시된 건불사 방향으로

내려가봅니다. 이정표에는 400m 라고 되여 있는데

조금내려가니 암자가 보이더군요.

 

 

 

 

경내앞에 SUV 차량이 이곳까지 와있는걸보면

 암자 까지는 포장도로도 되여 있었내요.

 

 

 

 

매우 작은 암자더군요.

초겨울의 경내는 매우 쓸쓸해 보이구요.

요란하게 진돗개가 짓어대니 안에서

보살님이 나와서 수습하신다.

급히 이곳을 빠져 나와 정상으로 다시오릅니다.

 

 

 

 

 

 

오르는 능선 중바위 옆에서

인증샷 하나 남깁니다.

 

 

 

 

이곳은 아마 건달산에서 제일멋진 Photo Zone 인데

우회하는 곳에 있기때문에 지나치는 경우가많을겁니다.

이곳에서는 멀리 발안 방향의 풍광이

멋지게 들어옵니다.

 

 

 

 

중바위에서본 기도원 일부의 모습이 들어오내요.

 

 

 

 

정상오르기전 능선의 바위 ....

 

 

 

 

건달산 정상 모습입니다 ....

산객이 없어서 그런지 표지석이

매우 쓸쓸하게 보입니다.

 

 

 

 

삼각대를 이용하여

정상표지석에서 ....

 

지인을통해 알게된 이곳은 

쉽게오를수 있는곳이기때문에

여러번 산행을 한것같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15분정도 소요된다.

 

 

 

 

정상 전망대에서본 기천 저수지 모습입니다.

이곳 건달산 주위에는 삼봉산,지내산 ,서봉산등

매우 쉽게 오를수 있는산들이 많습니다.

 

 

 

 

멀리 팔탄저수지의 모습을 당겨봅니다.

 

 

 

 

 

 

이곳쉼터에서 직진으로 내려가

알바했던 삼거리 입니다.

좌측으로 내려오면 흰돌산 기도원 주차장 이구요.

 

 

 

 

 

 

하산길에 햇살이 넘좋아 잠시멈춰 몇장담아 봅니다.

 

오늘산행은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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