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분당 중앙공원 Trekking
2017.9.17.(日)
요즘 분당 중앙공원에는 꽃무릇이 만개 되여 찾는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많은 진사님들도 눈에 띠내요.
가까운 곳이니 블로그 친구님들 한번 다녀오세요 .
꽃무릇은 꽃이지고 잎이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꽃과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하며 늘 그리워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식물이다.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로써 산기슭이나
슾한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잎은 길이 30~40cm , 너비 1.5cm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돋았다가 겨울을 나고 다음해 5월이 되면
차차 시들어 사라진다.
잎이 자취를 감춘후 꽃은 9월중에 30~50cm 정도의
꽃대가 살며시 올라와 4~5r개의 붉은꽃이
보름정도 만개한뒤 꽃이지며 열매를 맺지못하고
땅속의 비늘줄기(구근) 로 번식이 이루어진다.
- 꽃무릇 이야기 중에서 -
First Love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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