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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산행,트레킹

全南 麗水 金鰲島 비렁길 Trekking (1)

by 낮달 (月昕) 2017. 4. 29.

 

 

 

 

全南  비렁길 Trekking (1)

 

2017.4.29(土)  

 

 

 1日次

 

 

 

 

금오도 비렁길 여행 시작은  금요일 12:00 부터 입니다. 여수도착하니 오전5시가 조금안되었내요. 일행은 잠시눈을 부치는 사이 수산시장을 들러 횟감을준비하고 , 분주히 아침식사까지 마치고 신기항으로 출발합니다. 첫배이용으로 숙소에 도착하니 9시가 안되었내요.
알찬하루가 시작 됩니다. 오늘은 비렁길 4~5코스 시작 입니다.

 

 

 

 



 

 

 

멀리보이는 대교는 2015년 12월 개통된 화태대교.

(07:45)

 

 

 

 

 

 

 

 

선상에서의 일행.... 한명이 사진에 없는걸보니 피곤해 선실에 있는 모양 입니다.

 

 

 

20여분만에 금오도 여천항에도착 합니다. 많이 알려진 탓으로 찾는분들이 많내요.

 

 

 

 

 

 


                                                                    2박3일동안 지낼 숙소외부 전경

매우 깨끗하고 예쁘게 정원을 가꿔

정감이 갑니다.

 

 

 

 

 

 

 

 

 

 

비렁길 출발 예정지 해변가로 도보로 내려 갑니다. 4코스 시작점으로 ~~

 

 

 

밀밭에서 한컷 인증샷 까징 .... ㅎㅎ

 

 

 

 

 

 

 

 

 

 4코스 시작점 학동 해변가에서 ...

 

 

 

 

 

 

저멀리 보이는 매봉 전망대 배경으로 ....

푸른물결이 매우 좋내요.

 

 

 

 

 

 

 

 

 

 

아침먹고 준비한 주먹밥으로

비렁길 바위위에서 멋진 밥상 입니다.

 

 

 

 

 

 

 이모든 순간 함께한 회원모두

늘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내요.

 

 

 

 

 

 

 

 

 

이곳에서만 볼수 있었던 야생화 ...

 

 

 

 

 

 해안 절벽을 따라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러 다녔던 금오도 비렁길,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표준말 ‘벼랑'의 여수사투리가 ‘비렁'이다.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금오도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단장된 해안절벽을 끼고 트레킹하는

그 아찔함이 금오도 비렁길의 매력이다.

 

 

 

군락을 이뤄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처음보는 앉은 부처꽃 이라한다.

 

 

 

 

 

 

온금동 전망대 배경으로 일행모두 함께 했내요 ...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해변가 절벽에

펼쳐진 비경을 보면서 모두들

즐거워 합니다.

 

 

 

 

 

 

 

 

 

 

 

 

 

 

 

 

 

 

 

 

 

 

 

 

 

 

 몽돌 해변가에서의 연출

어린애들 처럼 암튼 즐거웠습니다.

 

 

 

 

 

 

 

 

 

 

 

 

 

 

 

나뭇잎 하나하나 역광으로 보이는

 

모습은 매우 싱그럽내요.

 

 

 

 

학동에서의 일몰광경으로

여행1일차하루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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