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 華城 東灘 舞鳳山 山行

 

 

2015.12.13(日)華城 東灘 舞鳳山 山行360.2m 

 

 

 

 

 

▲  오랜만에 찾은 舞鳳山 萬儀寺 / 요즘 萬儀寺 內

많은 工事가 進行 되면서 登山路 入口도

새로운 곳으로 邊境 되었내요 ..

 

 

 

 

 

▲  새로운 法堂 工事가 한창 입니다...

처음보는 光景이라서 담아 봤어요 .

 

 

 

 

 

▲  호젓한 산행길에 뒤로 돌아서 사진 한장 남깁니다.

 

산행시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하죠.

 "앞만보고 오르지 말고 뒤도 함께

살피면서 오르자" 

뒤를보면 또다른세상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우리 삶두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

 

 

 

 

 

▲  아침햇살에 초겨울의 登山路는 왠지 포근해 보이내요

 

 

 

 

 

▲  들머리가 萬儀寺 라 쉽게 쉼터 까지 오름니다.

30여분만에 올라 준비해온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 ...

 

우리는 어떤한 名目下에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만나기 쉬운것도 사람이고 , 가장얻기 쉬운것도 사람이다.

物件을 잃어버리면 " 代替가 " 可能하지만

사람은 아무리애를 써도 똑같은 사람으로代替할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所重한것이

사람이고 한번 잃은 사람은 다시찾기 어려운 것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는 眞實한 人間關係를 繼續해서만들어가고 있지만

恒常 가까이에 있는 所重한 사람을 잃지 않도록

서로 所重 하면서 감싸주고 細心한 配慮  ..... 

 

 

 

▲  山客이 이곳 稜線에 오르니 눈에 많이 뜨이내요.

 

 

 

 

 

▲  淸明한 초겨울 날씨에 山行하기에 좋은 날씨 입니다.

집나설때는 그랬었는데 잘왔다는 생각이 드내요

 

 

 

 

 

 

 

 

 

 

 

 

 

 

 

 

 

 

 

 

 

▲  舞鳳山 頂上에서본 風光이 날씨 덕분에

더욱鮮明 하게보이내요 ...

 

 

 

 

 

▲  頂上에 오르니 山客몇명이 있더군요..

이곳에서는 따듯한 茶및막걸리두 팔고 있구요.

 

 

▼ 서둘러 下山합니다 ...

99고개는 統制區間 이더군요 !!!

時間이 여유치 않아서 그리로 下山합니다..    죄송

 

 

 

 

 

▲  通行人이 없어서 登山路에서 落葉이 쌓여 있어서

좀 미끄러운 區間이내요.. 操心하시길 /  엉덩방아 2回

 이곳은 統制區間으로되여있어요 ..

 

 

 

 

 

 

 

 

 

 

 

 

 

▲  날씨두 좋았구 나름 좋은 風光 담아 왔내요

담 機會에 親舊와 함께 와야 겠어요 ...ㅎㅎ

 

 

 

 

 

▲  이곳 下山길에서 어린고라니 만났는데

이녀석이 얼마나 놀랐는지 ... 쏜살같이 稜線을 넘어 갑니다.

조용히 내려와서 눈치를 못챘던것같아요 ..

오히려 인기척을 내면서 내려올걸하는 작은 생각이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