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泰山 Trekking
2015.10.31 (土)
二日次
태산 정상의 유명한 곳
대관봉 : 벼량을 깍아 만든비석 . 역대 제사들이 가득 새겨져 있다.
당 현종이 개원 13년 (725년) 에 태산에 와 봉선제를 올렸을때 남긴 " 당마애" 가 유명하다.
1천여 글자로 구성 되었으며 서체는 당나라 예서체 이다.
벽하사 : 태산정상부근에 위치한 사당으로 태산여신 벽하원군을 모신곳이다.
전체적으로 웅장하여 태산 정상에서 좋은 풍경을 담아내기 좋은 장소다.
고산건축의 걸작으로 불린다.
옥황정 : 태산주봉의 정상이다. 해발 1545m 이며 천주봉이라고도 불린다.
옥황묘가 모셔진 사당이있고 그앞에 이곳의 높이를 알려주는 비석이 세워져있다.
일관봉 : 일출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한다. 봉우리서쪽은 당송시기에
봉선제를 올리던곳이다 . 공자를 비롯하여 많은 명인들이
이곳에서 천하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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