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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산행,트레킹

全南 智異山 性三峙 / 뱀사골 山行

by 낮달 (月昕) 2015. 8. 15.

 

 

 

全南 智異山 峙,사골 山行 

 

 2015.8.15 (土)

 

 

 

 

 

 

 

(10:10)

 

 

 

 

 

 

( 11:04 )

 

 

 

 

 

 

▲  멀리 智異山의 最高峰 天王峯 (1915m) , 般若峯

三道峰 , 이 눈에 들어온다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일대에 있는 평원이다.

잔돌이 많은 평야와 같다고 하여 세석평전이란 이름이 붙었다.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지리산 유산록에는 외세석()·내세석()·세석평()·세석평전()

등의 관련 지명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굳어져 있는 세석평전이라는 용어는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일컬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1807년 지리산을 유람한 하익범(1767~1815)의 『유두류록()』에는 세석평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송병선(1836~1905)의『지리산북록기()』와 『두류산기()』에는

 세석평()이라고 기록하였다.

세석평전이라는 용어는 1940년 지리산을 유람하였던이병호(1870~1943)의 『유천왕봉연방축()』에 나온다.

 

 

 

 

 

 

 

 

 

 

( 11:10 )

 

 

 

 

 

 

▲  老姑壇에 오르는 稜線길에는

野生花가 滿發하여 壯觀 입나다 

날씨 마져 淸明하여 멀리 風光도 즐길수 있었내요.

다시한번 찾고픈 곳입니다...

 

 

 

 

 

 

 

 

 

 

 

 

 

 

 

 

 

 

 

 

 

 

▲ 老姑壇 標識石에서 인증샷...

( 11:30 )

 

 

 

 

 

 

 

 

 

 

 

 

 

 

 

 

 

 

 

 

 

 

 

 

 

 

 

 

 

 

 

 

 

▲  멀리 三道峰 ,  天王峯 背景으로 

 ( 11:50 )

 

 

 

 

 

 

 

 

 

 

 

 

 

 

 

 

 

 

 

 

 

 


▲  智異山 뱀사골 溪谷에서 ..

 

 

 

 

 

 

 

 

 

 

 

 

 

 

 

  

 

智異山 뱀사골 

돌돌골이라고도 한다. 智異山 般若峯에서 반선()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길이 14km의 골짜기를 말한다.

智異山國立公園 안에 있는 여러 골짜기들 가운데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의 하나로 꼽힌다.

전구간이 奇巖絶壁으로 이루어진 이 溪谷에는 100여 명의 人員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넓은 너럭바위가 곳곳에 있고,100여 개의 크고 작은 瀑布와 소()가 줄을 잇는다.

봄철에는 철쭉꽃이 계곡을 메우고, 가을철에는 빛깔이 다양한 丹楓이 溪谷을 덮으며,

또 여름철에는 녹음 짙은 溪谷 안에 삼복더위를얼어붙게 하는 냉기가 감돈다. 

뱀사골이라는 이름은 골짜기가 뱀처럼 심하게 곡류하는 데서 由來된 것이라고도 한다.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

 

 

No / 1018 / 꿈속의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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