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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산행,트레킹

京畿 利川 도드람산 山行

by 낮달 (月昕) 2015. 2. 7.

 

 

 

京畿 利川 도드람산 山行 349m 

2015.2.07 (土) 

 

 

 

                      산행코스 : 주차장 ~ 영보사 ~ 약수터 ~ 제1봉 제2봉 ~ 제3봉 ~ 제4봉효자봉(정상) ~

                                     제5봉(전망대) ~ 원점회기주차장 ( 소요시간: 3시간 )  

 

 

 

 

 

 

 

 

 

▲  오늘산행 들머리는 이곳 영보사 방향으로 시작합니다 ..

 

 

 

 

 

 

 

 

▲  이곳 약수터에서 정상까지는 700m

 

 

 

 

 

▲  이곳 이정표에서 제2등산로 방향으로  오릅니다 ..

 

 

 

 

 

▲  제1봉에 오르기전에 능선에 병풍을 쳐놓은듯한 암릉이 눈앞에 와 닿내요

 

 

 

 

 

▲  산행시작 30분만에 제1봉 에서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산객이분도 보이질 않내요

 

 

 

 

 

 

 

 

▲  제2봉 에서 인증샷 을 하구 위바위로 오르니  멋진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내요 ..

 

 

 

 

 

 

▲  제2봉 정상에는 밧줄을 이용하여오를수 있는데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좀 신경이 쓰였내요.

이곳에서 차한잔의 여유 시간도  즐기면서 봄의 기운을 느낄수 있었내요

저멀리 보이는 산이 설봉산 이라고 하내요

 

 

 

 

 

 

 

 

 

 

 

 

 

 

 

 

 

 

 

 

 

 

 

 

 

 

 

 

 

 

 

▲  제3봉 오르기전 능선에서 풍광이 멋지내요 이천에서 유명한 롯데 아울렛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오구요 ..

 

 

 

 

 

 

 

▲  효자봉 (정상) 오르기전에 우회하면 제3봉 이 보인다.꼭 거쳐가야할 코스다 ..

이곳에서 풍광이 멋지다.. 

제3봉에서 인증샷  ~~

 

 

 

 

 

▲ 친구가 이그림을 보구 쓸쓸해 보인다구 했나~ㅎㅎㅎ

좋은 추억 가슴에 담아 왔내요.

 

 

 

 

 

 

 

 

▼  도드람산의 頂上 ( 孝子峯) ... 제4봉 이다.

여기서 처음으로 두분의 산객을 보았내요.

 

 

 

 

 

 

 

 

▲  멀리 중부고속도로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줄을 잇내요 ..

 

 

 

 

 

 

 

 

▲  전망대에서 ..이곳에서 부터는 통제구간이다.

멋진 암릉이 눈앞에 있지만 안전사고가많아 통제 하는듯하다..  

이곳이 제5봉 이다 .. 도드람산 다섯봉을 모두  .. 밟은듯하다

 

 

 

 

 

▲  바위에 안전장치로 오를수 있는 계단이 보이내요 ..

 

 

▼  하산길에 날씨가 화창하여제2봉에 다시 올라 사진 몇장을 남겼다..

 

 

 

 

 

 

 

 

 

 

 

 

 

 

 

 

 

 

 

 

▲  많은 산악회가 다녀간듯 리본이 나뭇가지에

걸려 행선지를 알려주내요 .. 

 

 

 

 

 

 

 

 

경기도 이천의 도드람산은 높이도 작고 코스도 짧아 멀리서 찾을 만한 명산은 아니지만

수도권에서는 가볼 만한 하다. 1봉에서 3봉까지는 바윗길이 있어 바위를 탈 수 있다.

바위구간에는 우회로가 전부 있어 우회할 수 있고 산행시간이 3시간 정도이어서

초보자가 등산하기 쉬운 나들이 코스 산이다.등산코스는 제1등산로에서 제5등산로가 있는데

제1등산로로 올라 정상에서 돼지굴을 거쳐 하산한다. 산행들머리는 SK인재연수원 앞 영보사 입구이다.

산행들머리에서 20여분만 가파르게 오르면 제1봉이다. 제4봉이 정상이고 제5봉(전망대)은 초보자는

효자문으로 우회하고 중급자 이상이면

험한 암릉을 탈 수 있다.

 

 

도드람산 이름의 유래

도드람산이란 이름은 ‘돋(돼지)울음산’에서 왔다.

한자 이름으로는 돼지 저(猪)자에 울 명(鳴)자를 써서 ‘저명산’이라고도 부른다.

효자가 병에 걸린 노모를 위해 밧줄에 매달려 석이버섯을 따고 있는데,

돼지 울음소리를 듣고 올라가 보니 줄이 거의 끊어지기 직전 이어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에서 따온 이름이다.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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