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水原華城] 이야기
눈이 내린 화성 용연龍淵 , 방화수류정 訪花隨柳亭 모습 ....
낮달 (月昕)
2023. 12. 25. 19:39
8년만에 맞이하는 White Christmas ....
눈내린 화성의 용연과 방화수류정 풍광이 궁금차 다녀온곳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는 이곳에 많은 진사님들이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 보입니다.
2023.12.25. 수원 화성 용연,방화수류정에서 ....
방화수류정 밖 용머리바위 아래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들어 용연이라 하였다. 가뭄이 들었을 때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용연은 남쪽 가파른 언덕 위에 있는 방화수류정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연 [龍淵, 龍池] (수원화성 테마관)
방화수류정은 수원 화성의 네 개의 각루 중 동북각루의 이름이다.
이것은 1794년(정조 18) 수원 화성(사적, 1963년 지정)을 축조할 때 화성의 동북쪽에
군사지휘소부로 만들었던 각루로, 화성의 북수문인 화홍문(華虹門)의 동측 구릉 정상 즉
용연(龍淵) 남측에 불쑥 솟은 바위 언덕인 용두(龍頭) 위에 있다.
각루의 이름은 중국 송나라의 시인인 정명도(程明道)의 시 중
‘운담풍경근오천(雲淡風輕近午天), 방화수류과전천(訪花隨柳過前川)’에서 따왔다고 하며,
현판의 글씨는 근대의 서예가 김기승(金基昇)이 썼다.
2011년 3월 3일에 보물로 지정되었고, 수원시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원 방화수류정 [水原 訪花隨柳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