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주일 정원의 프렌치 메리골드 ....
낮달 (月昕)
2023. 8. 7. 19:13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정원을 환하게 밝혀주는 프렌치 메리골드
생명력도 강하여 척박한 곳에서 잘자라는 듯 합니다.
주일오후 아파트 정원에서 몇장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2023.08.06. (일) PRUGIO 정원에서 ....
French marigold / 만수국 /萬壽菊
금송화·불란서금잔화·홍황초(紅黃草)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모래흙에서 잘 자란다.
높이 20∼40cm이다.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줄 모양 바소꼴이거나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와 유점(油點:반투명한 작은 점)이 있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는데, 지름 3∼4cm 정도이며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총포는 포조각 밑부분이 합쳐져서 컵처럼 된다. 설상화는 끝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끝에 가시 같은 관모가 있다. 씨뿌리기와 꺾꽃이 로 번식한다.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쓰며 다양한 품종이 있다.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수국 [French marigold, 萬壽菊]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