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주일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공원에서
낮달 (月昕)
2018. 8. 12. 14:58
주일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공원에서
2018.8.12. (日)
맥문동 (麥門冬)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이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다.
요즘이 제철인듯 합니다.
맥문동꽃은 아주 작은데 벌들이 찾아드는걸보면
벌꿀이 있는듯하내요 .
고맙게 오랜동안 모델이 되여 주었내요.
공원에서 요즘 울어대는 매미의 탈피후 모습 ....
여러개의 모습이 눈에 띱니다.
며칠전부터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8/16일이 말복이군요.
지금 지리산에는 비가 온다고 하내요.
아직 낮에는 무더워요
건강관리 잘들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