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주일 오후 공원 에서 만난 봄꽃들 ...

낮달 (月昕) 2018. 4. 22. 16:36

 

 

주일 오후 공원에서 만난 봄꽃들 ...

2018.4.22. (日)

 

 

 

 

 

 

산당화

 
꽃말은: 겸손

이른봄에 진분홍색으로 피는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생장이 빠르다.

 

 

 

 

 

 

 

 

죽단화

 

꽃말 : 숭고, 기다림

황매화의 변종으로 정원수로 이용된다.

 

 

 

 

 

 

 

 

 

 

일본매자나무꽃

 

꽃말 : 싫증

 

높이 2m 정도 자라는 낙엽성 소관목으로

많은 가지가 분지한다.

가지는 능조()가 있고 갈색이다.

가시는 1개 또는 3개가 있고 길이는 5∼18㎜이다.

 

 

 

 

잎은 새로 나오는 어린 가지에서 호생하며 도란형 또는

좁은 도란형으로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으로 후에는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꽃은 황색으로 늘어져서 피며 외면은 약간 적색이고

직경이 8∼10㎜로 단생 또는

 2∼4송이의 꽃이 총상으로 핀다.

 

꽃에 향기가 매우 진하다.

( 진한 밤꽃 향기 )

 

 

 

 

매발톱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무스카리